40% of Seoulites: no retirement preparations

Ok, I'll leave the title as it was in the newspaper article, but the contents tell that it's 40% of the people past 65 who have no income (Hankyoreh). This piece of info is from a recent survey "Life patterns and wellbeing (haengbok chisu) of the Seoulites" by the Seoul Development Institute. 서울시민 가운데 노후 준비를 전혀 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39.7%에 달해 노령층에 대한 사회보장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서울시민의 23.6%는 노후준비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어떠한 준비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. 노후준비 방법으로는 보험이 34.0%로 가장 많았고, 그 다음이 연금(30.9%), 은행저축(26.7%) 등이다. 한편, 서울시민의 과반수(51.3%)는 “나이가 들었을 때 자녀와 가까운 거리지만 독립된 공간에서 살고 싶다”고 답했고, “노인전용 거주공간에서 살고 싶다”는 비율도 26.6%나 됐다. 그러나 세대 동거에 대한 생각은 연령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. 60대 이상 연령층의 29.5%는 아들과 살기를 바라지만, 20대와 30대에서 아들과 살고 싶어하는 비율은 각각 6.2%, 6.5%에 불과했다. Categories at del.icio.us/hunjang: money ∙ Koreansociet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