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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ursday, August 19, 2004

Neighborhood welbing business

A recent business opening info piece in Chosun Ilbo, picked up from KINDS. "For the later half of the year, 'well-being' is the hottest business opening keyword"
올 상반기 창업시장의 최고 키워드는 ‘웰빙(Well-being)’이다.
웰빙을 주제로 창업을 염두한 사람들은 대부분 ‘웰빙상품은 가격이 비싸다’라는 고정관념 등으로 창업비용이 많이 들 것으로 생각한다.
하지만 적은 돈을 들여 도전해 볼 만한 웰빙 창업 아이템들이 꽤 있다.
◆유산균 배달 서비스업 ‘웰빙고’
유산균 배달 서비스업은 주택가에서 점포 없이 창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.
요구르트를 만들 수 있는 전용냉장고를 무료로 설치해주고, 회원 고객의 체질에 맞는 유산종균을 한 달에 한 번씩 배달해준다.
2년 회원제 가입비는 5만원, 4인가족 기준으로 월 배달비는 3만9000원이다.
웰빙고 안양점을 운영하는 이영주(여·33)씨는 지난 4월부터 유산균 배달을 시작했다.
이씨의 영업전략은 이웃 주민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홈파티를 여는 ‘무료체험서비스’.
동네장사인 만큼 ‘입소문’이 중요한 홍보창구이기 때문.
요구르트에 과일과 잼 등을 넣어 아침 대용식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시식도 권한다.
순이익은 월 평균 250만원 선.
창업비용은 보증금 115만원, 가맹비 및 초도물품비 385만원을 합해 모두 500만원이 들었다.
◆맞춤쌀 편의점 ‘내추럴후레쉬’
“일본의 경우 맞춤쌀 전문점이 대중화되어 있습니다.
한국에서도 이 업종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도전하게 됐어요.
맞춤쌀 편의점인 ‘내추럴후레쉬’ 석계점을 운영하는 이계욱(40)씨는 고객이 원하는 종류의 쌀을 원하는 분도수만큼 정미해준다.
즉석에서 정미하므로 신선하고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.
이씨의 8평 매장에는 유리 케이스 안에 쌀과 각종 건강식품이 진열돼 있다.
고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.
이씨는 “첫달에는 판촉비 때문에 250만원이나 적자였다”며 “그러나 꾸준한 홍보활동 덕분에 창업 4개월이 지난 현재 월 평균 매출액은 1600만~1800만원, 순이익은 300만~400만원 정도”라고 말했다.
창업비용은 점포 권리금 1000만원, 보증금 1500만원을 합해 5000만원 선이다.
◆죽카페 ‘맛깔참죽’
조영이(여·40)씨는 지난 5월 죽카페 단골고객에서 ‘맛깔참죽’ 일산탄현점 사장님으로 변신했다.
평소 조씨는 큰아이의 비만 때문에 건강식에 관심이 많았다.
조씨는 “몇 개월 동안 발품을 팔며 시장조사를 한 결과, 테이크 아웃 죽전문점을 열면 10평 이내 점포로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”고 말했다.
점포는 아파트 단지를 낀 일산·탄현 중심 상가를 골랐다.
조씨가 중점을 두는 부분은 재료의 품질과 제품의 맛이다.
조씨는 신선한 죽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인근 5일장에서 야채와 해물을 파는 도매상들과 계약을 맺었다.
가격이 싸고 보관이 쉽다고 해서 냉동재료를 쓰면 고객들이 바로 알아차리기 때문이다.
현재 하루 판매하는 죽은 100~130그릇으로 하루 평균 60만~7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.
10평 매장 임차비용을 빼고 맛전수비 500만원, 인테리어 비용 평당 130만원, 주방기기 및 비품 650만원 등 모두 4000만원의 창업비용이 들었다.
안상미기자 ima7708@chosun.com



Leave tomorrow morning for Göteborg/Gothenburg in Sweden for five days for the NAJAKS conference, and my presentation is almost finished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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